728x90 반응형 SMALL 도전161 2021년 하반기 한국언론진흥재단 필기후기(일반행정) 운좋게 한국언론진흥재단 서류에 합격해서 필기를 보고 왔다. 장소는 광화문에 위치해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찾아가기도 편했다. 여기는 특이하게 평일에 시험이 있었는데, 결시생이 거의 없었고 80% 이상은 출석했다. 숨어있는 신의 직장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연봉도 괜찮고 광화문에 위치한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다. (근데 공공기관 지방 이전 이슈가 있다고 해서, 언제까지 광화문에 있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필기 전 백신접종완료증명서? 같은거나 PCR 검사 결과 캡쳐본을 제출해야한다. 일반행정과 경영지원은 다른 층에서 시험을 봤다. 1층에 스타벅스 있어서 넘나 좋았다.! 기업 필기시험 장소가 대부분 학교여서 대기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은데, 여기는 1층 스벅이 있어서 참 좋았다. 와보니 타 기관 면.. 2021. 12. 16. 2021년 하반기 GSAT 후기 (feat. 삼성직무적성검사 마지막 응시) 2021년 하반기 GSAT 후기를 쓴다. 그렇게 시험 응시 전에 문제 유출을 하지 말라고 서약서도 쓰고 그랬는데, 벌써 문제랑 정답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게 참 신기하다. 심지어 어떤 사이트에서는 가채점도 할 수 있게 정답이 공개됐다. 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가채점을 해보았다. 합격을 기대할 수 없는 성적이다. 뉴스에서는 이번에 쉽게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늘 GSAT은 나에게 어렵다. 올해 마지막 응시키트 시험지 넘버링을 컬러로 인쇄하여 훨씬 가독성이 좋았다.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씩 발전한다. 이전에도 나는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다. 나는 꾸준히, 정말 꾸준히 GSAT을 매년 봐왔다. 하지만, 꾸준히 자주 보았다고 해서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내가 꾸준히 지원하고.. 2021. 11. 6. 2021년 9월의 일상 1. 재도전(잘하는 것 vs 하고 싶은 것) : 어김없이 각 기업의 공채가 뜬다. 또 여기서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하게 되었다. 계속하고 싶은 것에 실패를 하면 '이제 나는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고 싶은 것보다 잘하는 것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근데, 잘하는 것에 도전하다가도 하고 싶은 것이 계속 생각났다. 이미 내가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에 이력서를 거의 다 완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실패의 경험을 몇 번이나 했으면서도 다시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기로 했고, 며칠 동안 썼던 기존 이력서를 모두 지우고, 내가 하고 싶은 곳에 다시 이력서를 썼다. 올해 도전이 마지막이다. 다시 나에게 기회가 찾아올지 아닐지 알 수 없지만, 이번에는 마지막이니 절실하게 도전하려고 한다. 2.. 2021. 9. 25. 오픽 IH 후기 (feat. OPIC AL을 받지 못한 이유) 2년 전에 나는 OPIC에서 AL을 받았고, 이번에 유효기간이 만료되면서, 한 2주 정도 준비하고 OPIC 시험을 봤다. 그때나 지금이나 오픽 응시료는 거의 8만원 가까이 된다.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ㅠㅠ 응시료가 비싸면 개별 유리공간 같은 곳에서라도 시험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보는 응시장소는 건물에 금가있고, 완전 열악한 곳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시험봄..ㅠ 아무튼... 오픽 한번에 AL 받은 솔직후기(토스6, 토익800점 초반,해외경험없음,광고아님) 오픽을 준비하게 된 계기 토스 레벨6를 받고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했는데, 너무 애매했다. 레벨7 정도 받아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고, 레벨6는 이도저도 아닌 점수가 된 느낌 ㅠㅠ 그리고 외국 challengeme.tistory... 2021. 8.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