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계속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내 생각대로 실천을 했다면 나는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적 안정을 누리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는 내가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걸 하면 어떨까?' '아냐, 이렇게 하면 결과는 이렇게 될 거야' 이런 식이다. 결국 생각으로만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안될 거라는 결론이 나면 하지 않는다. 실행을 해보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 나는 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
생각만 해서는 절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행동해야 한다.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지금 나의 삶에서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꿔보자. 혁신을 위해서라면 나의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지금과 다른 삶을 살려면 나를 바꿔야 한다. 나는 내가 잘하는 일을 찾고 싶다. 진짜 압도적으로 잘할 수 있는 일.
요즘 천재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아, 사람은 저마다 타고나는 재능이 있구나. 나에게 재능이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를 따라잡을 수 없겠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단 하나 남들보다 잘하는 게 하나라도 있다면 돈을 많이 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다 잘할 순 없다. 하지만 한 가지를 잘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잘해야 한다. 압도적인 격차로 잘해야 하나로 먹고살 수 있다. 김연아, 페이커, 조성진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오늘부터 곧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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