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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16

2023년 상반기 농협유통 필기후기 23.04.29(토) 농협유통 필기 농협은 필기 전에 인적성 검사를 보고 합격해야 필기를 볼 수 있다. 여태까지 계속 떨어졌었는데, 이번에 운좋게 필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장소: 대청중학교 - 참석: 내가 응시했던 고사장 약 68% 정도 참석함 - 특이사항: 남자 비중이 많았음. 여기서 나눠준 컴싸로만 문제 풀 수 있었음. 수정테이프 사용 불가 - 오답 체크시 감점 - 인성검사 375문제 : 솔직하게 답했음 - 인적성 검사(1,2교시 나눠 진행되었음) - 문제 난이도: 중상(개인적인 평가) 문제유출이 불가해서 대략적으로 어떤 문제유형이 나왔는지만 공유한다. - 코딩 문제 비슷한 것도 나옴 - 수학문제는 적게 나옴 - 표 보고 분석하는 문제 - 문제가 엄청 길었음 - 직무상식평가 - 재무제표 숫자계산 .. 2023. 5. 5.
이직, 그리고 퇴사(환승이직시 주의할 점) 최근 내 주변에 이직으로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얼마 전에 지인들을 만나서 이 얘기를 나눴더니, 대기업 다니는 지인의 회사에도 올해 들어 많은 인원이 이직으로 퇴사를 했다고 한다. 올해 나도 이직을 준비하긴 했었다. 근데 결국 필기에서 다 광탈을 해버렸다. 이번에 이직하는 동료에게 물어봤더니, 본인은 너무 이직을 하고 싶어서 공채 뜨는 회사에 거의 다 지원해서 면접을 한 달에 5번 정도 봤다고 한다. 그동안 회사일이 많아서 바빴을 텐데 언제 그렇게 면접을 보러 다녔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료와 같이 일하던 동료는 이미 전에 퇴사를 하고 나갔고,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해야 했기에 정말 간절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그 결과, 동료는 여러 회사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더 좋은 조건.. 2022. 12. 8.
회사는 짧고 굵게 다녀라(10년차 직장인의 교훈) 사회생활 10년차인 내가 하나 깨달은 사실이 있다. '회사는 오래 다닐 곳이 아니다' 오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는 예전과 다르게 많이 변했다. 밝았던 모습은 어두워지고, 때로는 극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린다. 특히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그렇다. 물귀신 작전. 본인들이 잘못한 것 같은 일이 있으면 누군가 책임을 전가할 희생양을 찾는다. 그리고 교묘하게 그 질문을 유도하면서 본인들의 업무에 끌어들인다. 결국 그렇게 말한 자, 대신 전달해준 자가 모든 잘못과 책임을 뒤집어 쓴다. 사람들은 남의 탓을 잘한다. 나도 사람이니까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 나는 근데 늘 억울한 입장에 처했다. 생각보다 사회에 빌런들도 많다.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일폭탄 떠앉는다. 그러다 못견디는 사람은 퇴사한다.. 2022. 11. 23.
2021년 마무리(회고록)하며... 소중한 2021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나는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이 순간을 위해 열심히사는 것 같다. 올 한해 내가 했던 일들을 돌아보며 내년에는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쓴다. 올해는 유난히 내게 고난과 시련이 많이 닥친 해이기도 했다. 올 한해를 정리해본다. 1. 칼바람부는 취업/이직시장 올해는 정말 취업. 이직시장에서는 별 소득없이 마무리하는 한해였다. 2021년은 코로나 때문에 더 취업문이 좁아졌다. 올해 나는 10개의 회사에 지원했고, 3곳에 서류를 합격했다. 30%의 합격률이다. 취업만 준비했을 때는 대략 아래와 같은 합격률이었다. 다시 2019년 상반기로 돌아간 기분이다. 사실 IT관련 직장인들은 부르는 게 값이지만, 문송한 나의 실력을 받아주는 곳이 없다. 합격률 하락의 ..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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