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도전161 계약직에서 정규직 되기2. 모래무덤 속에서 빠져나오기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회사를 나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면서 깨달았다.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계약직으로 일했을 때 나는 '내가 이 정도까지 열심히 하는데 왜 정규직이 못된 거지?', '저 사람은 나보다 하는 일도 적은데 어떻게 정규직으로 더 많은 월급을 받는 거지?'학력이 안 좋아서 이렇게 부당한 일을 당하는 건가' 등의 불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회사를 나와서 진짜 내 실력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럴만한 자격이 없었다는 것을. 자만심에서 벗어나기: 회사는 내가 없어도 아주 잘 돌아간다 그때 나는 주변 사람들의 칭찬에 약간의 자만심을 갖게 되었다. 회사는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더욱더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막상 내가.. 2020. 4. 2. 계약직에서 정규직 되기1. 어쩌다 계약직 어쩌다 계약직만 6년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절대 계약직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 대기업 파견사원 면접을 본 적이 있었다. 당시 나는 사회 초년생이었고, 나머지 6명 정도는 20대 후반이었다. 나중에 최종 합격하고 나서 그들의 이력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A회사 파견사원 2년, B회사 파견사원 2년... 이런 식으로 계약직 경력밖에 없는 분들이 많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는 시기가 대략 24살이라고 한다면, 2년 계약직 2번만 해도 벌써 20대 후반이 된다. 그렇게 계약직 경력만으로 30살이 된 사람들도 있었다. 20대 초반에 나는 그 이력서들을 보면서 '비록 나도 첫 사회생활을 계약직으로 시작하지만, 꼭 실력으로 인정받아 정규직이 되겠어'.. 2020. 4. 1. 취업을 위한 공기업 NCS 필기 준비(feat. 내가 준비했던 방법) 공기업 NCS 필기를 준비했던 나의 방법이다. 물론,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다. 이렇게 공부를 했지만, NCS는 넘사벽이었고, 공부한만큼 그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라도 나처럼 NCS필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줄여 더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NCS를 준비하기 전 - 가고 싶은 기업 설정 NCS를 준비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가고싶은 기업을 설정하는 것이다. 요즘 공기업에서는 NCS+전공도 함께 보기 때문에 전공공부도 해야 필기 합격률이 높아진다. 최종 합격수기 읽기 가고 싶은 기업을 정했다면, 해당 기업에 합격한 사람들의 최종 합격수기를 읽는다. 최종합격수기에서 확인해야할 사항은 필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이다. 합격수기에.. 2020. 3. 31. 자소서 잘쓰는 방법(서류합격률 6%에서 55%로 올린 비결) 취업 첫 시즌, 1개 빼고 모든 기업에서 필기 탈락 취업을 준비한 첫 시즌, 1개의 기업 빼고 모든 기업에서 서류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나마 합격한 1개 기업은 서류에 관대한 곳이어서, 지원하면 거의 다 붙는 기업이었다. 그래도 나는 그 1%의 확률에도 감사함을 느꼈다. 그때 그 기업 한 곳마저도 날 탈락시켰으면, 아마 취업 자체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는 그때만 해도 나의 자소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나이가 많아서, 여자라서, 학력이 좋지 않아서 떨어진 거야'라는 푸념만 늘어놨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때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내 위주로 글을 썼다는 점이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서류 합격률 6%에서 55%로 올린 비결을 공유하고자 한다. 서류 합격률 6%에서 55%로 올린 .. 2020. 3. 3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