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킨텍스 필기시험 후기

킨텍스 필기시험을 보고 왔다. 서류는 적부이기 때문에 필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난다.

 

1교시 인성검사 : 그냥 무난하게 내 생각대로 풀면된다.

2교시 NCS : 시간 부족했다

*OMR 카드 화이트 사용 불가(5분 전에는 OMR카드 교체 불가)

 1) 빈칸 추론-글의 순서 정하는 문제가 나왔다.

 2) 수리 추리-확률, 경우의 수, 도형 추리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난이도가 꽤 있었다. 

 3) 인사 노무- 인사노무 관련해서 나왔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임금관련 계산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 거의 8문제 이상 시간 부족으로 찍었다..ㅠㅠ 

아무튼 시험보는데, 자꾸 앞에서 다리 떠는 분이 있어서 신경쓰였다. 제발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라도 다리는 떨지 마시길!! 그리고 이 주변에 생각보다 비행기가 자주 다녀서 엄청 큰 소음이 시험보는 동안에도 몇번씩 들렸다.

듣기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지.. 이 학교에서 영어듣기나 수능보면 소음커서 잘 못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