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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8

최악의 상사(가스라이팅하는 상사, 공주병 상사) 누구나 좋은 상사가 되고 싶어한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복이고, 그 사람 밑에서 배우는 것도 복이다.최근 최악의 상사 유형나 좋은 상사가 되고 싶어한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복이고, 그 사람 밑에서 배우는 것도 복이다.가끔 상사를 보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인데 좋은 상사를 만나지 못해서 좋은 상사라는게 어떤건지 배우지 못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개처럼 복종하지 않으면 채찍질을 하고, 무조건 자신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고, 큰 소리 치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마인드의 상사를 모셨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동급으로 최악의 유형이 있는데, 공주병 상사.말만하면 다 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일단 행정절차는 잘 모르겠는데.. 2025. 1. 6.
회사에서 우정을 쌓으려는 사람들에게...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저녁 회식을 거의 하지 않는데, 가끔 마음 맞는 동료들끼리 회식을 한다. 최근에는 직장 회식 모임에도 잘 나가진 않는다. 담을 쌓는다기 보다는 회사 안에서 인간관계를 만들고, 친분을 다지는 것들이 의미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사회 초년생 때를 돌이켜보면, 나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만났다.사나와 잘 맞지 않았지만 업무로 얽혀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료와 친분을 유지한 적도 있었다.직장 동료들과 주말에 산행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보고, 1박 2일로 여행도 가봤다.회사를 그만두면 특별한 사이라고 생각했던  그 동료들과도 그냥 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나와 잘 맞았고, 그 당시에 친했던 동료라고 하더라도 일단 일을 그만두고 매일 만나지 않는 순간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는다.퇴.. 2024. 12. 25.
살아남기 위해 기록하는 '나'에 대한 질문 이 글은 지금 살아남기 위해 기록하는 글이다.사회생활 N년차, 사직서를 작성해서 출력한 것만 3번. 퇴사체크리스트를 작성해두었고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들을 정해두지 못한 채 나는 지금 하는 것들을 그만두려고 한다.지금은 힘든 때라고, 이직처를 정해두지 않고 그만두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그냥 조금만 더 버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원망스럽다. 이제는 더 열심히 할 수 없을 것 같고, 가만 있어도 눈물이 나고, 도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막막한 마음에 나는 당장 도서관으로 향했고, 어떤 책에서 '나'에 대한 질문이 있길래 정리를 해본다.1. 나를 SWOT 분석 해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S: 성실한 W: 멘탈  O: 제대로 하고싶은 일 찾기   T: 멘탈관리2. 나에게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2024. 9. 1.
일 못하는 동료가 인생에서는 더 똑똑한 선배일 수 있다. # 인생의 파이어족은 숨어있다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한 파이어 족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파이어족의 영상을 보다가 지인의 회사와 같은 곳에서 근무했다길래 해당 지인에게 영상을 공유했다. 그 직원은 존재감도 없고, 주변에서 일을 그닥 잘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었다는데 역시 직장생활에서의 성공은 인생과 비례하지 않는다. # 일에 올인하면 주변 사람이 떠나가는 이유 사회 초년생 때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너무 멋있어보였고, 나도 회사에 올인해서 일을 했었다. 주말에도, 심지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에도 나는 일을 했었는데 그때는 '내가 여기에서 최고가 될거야' 라는 마인드가 강했다. 그래서 일에 열정을 쏟지 않고, 개인 일을 중시하는 사람을 좋게 보진 않았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월급 루팡이라고 ..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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