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직장스트레스15 리더들이 조조칼국수 대표에게 배울 점 최근에 선물 받은 책인데, 예전에 유튜브에서 한번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책까지 내셨네. 조조칼국수 매장에 방문한 적 있었는데 사람 엄청 많은데, 체계가 잘 잡혀있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이 분 인상으로만 보면 약간 무서운 형님(?)같은 인상을 주는데, 책을 읽으니 배울점이 참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분이 내 대표나 상사라면 정말 믿고 갈 수 있겠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당시 직원을 8명이나 둘 정도로 장사가 잘됐지만 그곳에서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나 혼자였다' 나는 이 말이 너무 공감됐다. 사실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누군가에게 쉽게 일을 맡기지 못하고, 또 누군가에게 일을 맡기기가 불편해서 나 혼자서 다 하는 타입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여러 사람들이 있어도 나 혼자서 일을 했다.. 2023. 9. 10. 내가 만났던 직장 상사들의 3가지 유형(좋은 상사 편) 그동안 나는 회사에서 정말 다양한 상사분들을 만났다. 직장상사 때문에 퇴사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직장상사는 잘 만나야하는 것 같다. 정말 운이 좋게도 나는 그정도까지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상사 분들을 만난 적은 없다. (그래도 몇명은 있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직장 상사분들마다 다 장,단점이 있다. 양면성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말하는 좋은 나쁜 상사가 각각 다른 분들이 아니라, 같은 상사라도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이 있었다. 그냥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로 여겨줬으면 한다. 아무튼 운좋게 아주 다양한 성격의 상사들을 만나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 지금부터 내가 만났던 직장 상사들의 유형을 공유한다. 이번 편은 좋은 상사 편이다. 좋은 상사의 유형 먼저 내가 가장 기억에.. 2020. 12. 4. 직장에서 일을 열심히하면 안되는 이유(feat. 일복터진 사람들 특징) 첫 취업한 직장에서 일 잘하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던 적이 다들 있지 않은가? 적어도 나는 그랬다. 지금까지 나는 열심히 일을 해왔다. 1월 1일, 주말, 크리스마스까지 나는 나와서 계속 일했다. 일 중독자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부당해고'와 '번아웃'이었다. 당시에 상사분들은 다 나에게만 일을 시켰다. 나는 그게 좋았다. 내가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었다. 주말에 밤늦게까지 열심히 남의 일을 할 시간에 나는 자기계발을 해야했다. 더 공부를 하거나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해서 내 가치를 높여서 몸값을 높여야했다. 공부가 싫으면 부동산 공부를 해서 자산을 늘려야했다. 10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나는 지금도 직장인이다. 내 소득도 큰 변화가 .. 2020. 11. 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