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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은 상사가 되고 싶어한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복이고, 그 사람 밑에서 배우는 것도 복이다.
최근 최악의 상사 유형나 좋은 상사가 되고 싶어한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복이고, 그 사람 밑에서 배우는 것도 복이다.
가끔 상사를 보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인데 좋은 상사를 만나지 못해서 좋은 상사라는게 어떤건지 배우지 못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처럼 복종하지 않으면 채찍질을 하고, 무조건 자신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고, 큰 소리 치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마인드의 상사를 모셨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동급으로 최악의 유형이 있는데, 공주병 상사.
말만하면 다 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단 행정절차는 잘 모르겠는데, 해봐. 안된다고? 그래도 해!
움직일 때마다 누가 옆에서 가방을 들어줘야하고, 챙겨주길 바라는 사람.
겉으로는 직원들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하지만, 보여지는 것에만 치중하고 속으로는 이용하기만 하는 사람
내가 저런 사람들을 어른으로 인정해야할까?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른으로 대접받고 싶으면, 어른답게 행동하라는 말이 있다.
어차피 여길 나가는 순간 이 사람들과 만날 일도 없을 것이고, 더 이상 상사가 아닌 전 직장동료일 뿐이다.
회사 안에서는 상사 부하의 관계더라도, 회사 밖은 아니라는 걸 명심해라.
그리고 당신의 부하 직원을 존중해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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