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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사적공간

실업급여 부정수급자들(고의적으로 계약직만 찾는 사람들, 계약직 인생)

by 모어댄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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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부정수급자들의 사례가 심심치않게 들린다. 요즘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180만원 정도를 받기 때문에, 최저시급 받을거면 그냥 계약직으로 1년 근무하고 실업급여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실업급여 루팡

물론 지금 일자리 자체가 정규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약직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예외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걸 악용해서, 정규직 전환을 해준다고 해도, 사업장에서 계약연장을 원해도 그냥 나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계약직 2년 끝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여행 다니고, 또 2년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실업급여 받고... 무한 루틴으로 살아간다는데... 고의적으로 한다는 걸 잡을 수도 없고, 괜히 일다니면서 꼬박꼬박 세금내는 직장인들만 억울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래... 편한 인생이긴 하다. 못하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 근데, 좀 자신을 돌아보고 창피함이라도 좀 느꼈으면 좋겠다. 당당하게 부정수급하면서 자랑하면서 여행다니지 말길.

 

 

고용보험 제도 - 개인혜택 - 부정수급

실업급여 수급자가 근로를 제공하거나 취업·창업한 사실 또는 소득이 발생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재취업활동을 허위로 제출한 경우 등 기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받

www.ei.go.kr

 

 

실업급여만 챙기는 '메뚜기 근로자'를 아시나요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 청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A(31)씨는 최근 1년간 계약직으로 다니던 회사를 나왔다. 회사에서 재계약을 권유했지만 권......

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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