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실업급여 부정수급자들의 사례가 심심치않게 들린다. 요즘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180만원 정도를 받기 때문에, 최저시급 받을거면 그냥 계약직으로 1년 근무하고 실업급여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실업급여 루팡
물론 지금 일자리 자체가 정규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약직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예외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걸 악용해서, 정규직 전환을 해준다고 해도, 사업장에서 계약연장을 원해도 그냥 나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계약직 2년 끝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여행 다니고, 또 2년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실업급여 받고... 무한 루틴으로 살아간다는데... 고의적으로 한다는 걸 잡을 수도 없고, 괜히 일다니면서 꼬박꼬박 세금내는 직장인들만 억울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래... 편한 인생이긴 하다. 못하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 근데, 좀 자신을 돌아보고 창피함이라도 좀 느꼈으면 좋겠다. 당당하게 부정수급하면서 자랑하면서 여행다니지 말길.
728x90
반응형
LIST
'취업하기 > 사적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무원, 공기업이 안정적이지 않은 이유 (0) | 2021.03.01 |
---|---|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feat. 건강의 중요성) (0) | 2020.12.25 |
계약직 해고통보 후에 실업급여 신청시 주의할 점 (0) | 2020.12.01 |
계약직 해고통보 후에 실업급여 신청시 주의할 점 (0) | 2020.12.01 |
계약직 해고 통보를 받았을 때 (0) | 2020.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