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취준생41 취업 준비로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취업준비생은 예민하다. 나도 안다. 가끔 날이 서있는 내 모습에 놀라곤한다. 취업준비가 길어지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 이제는 눈물도 나지 않는다. 그냥, 앞으로 나아갈 뿐. 친구들끼리 만나면 다른 사람들 근황 이야기를 한다. 누구는 결혼한다더라, 누구는 취업했다더라, 누구는 놀고있다더라..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솔직한 내 마음을 밖으로 꺼내지 못하겠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의 술안주거리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 트라우마 때문인걸까, 이제는 사람들을 잘 못믿겠다. 내가 진지하게 말하는 것들이 누군가들에겐 웃음거리의 소재로 활용되는 것 같은 느낌이 싫다. 친구들이 그냥 말하는 가벼운 농담에도 상처를 받곤 하고, 그냥 어떤 행동을 하면 피.. 2019. 8. 17. 컴퓨터활용능력 1급 (컴활 1급) 필기 3번째 도전 준비 D-4 4일의 시간이 남았다. 첫번째 시험은 1개 차이로 불합격. 두번째 시험은 2개 차이로 불합격. 신의 장난인가, 아니다. 나의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공부 시간이 부족해서이다. 컴활 공부할 때마다 딴짓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시험 4일 전, 나는 컴활 1급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컴활이 끝나면, 나 자신에게 선물을 줘야겠다.(선물은 정보처리기사 필기 2번째 시험이닷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도전하고 또 도전하자! 한계를 짓지 말고,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 2019. 7. 29. 2019년 7월 28일 토익 후기 ETS LC,RC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을 구입해서 매일 1회차씩 풀었다. 눈에 보이는 성장이 있었다. 점점 틀리는 문제수가 줄어들었다. 그런데, 오늘 시험을 보고,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 시간이 항상 남거나, 못 풀어도 2개 정도 시간 부족으로 못풀었는데 이번 시험은 RC 5개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15분 전, 5분 전 안내방송이 나와 갑자기 멘탈이 흔들렸다. 그때까지만해도 시간이 충분했다. 195번에 왔을 때 5분의 시간이 있었지만, 나는 당황했고 지문이 보이지 않았다. 사실 190번대 지문부터 약간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창문 밖에서 어떤 사람들이 소리 지르는 것 같아서 한쪽 귀를 막았다. 나는 밖에서 축구하는 사람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끝나고 창문을 열어보니 그냥 비가 내리고 있었다. 환청인.. 2019. 7. 28. 취업이 쉽지 않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등수를 봤는데.. 거의 꼴등이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그냥 내가 다 부족해서 그렇다. 이번 피드백을 기점으로 발전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다음 면접에서는 1등으로 합격하는 사람이 되자. 2019. 7. 9. 이전 1 ···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