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도전257

우울, 스트레스로 퇴사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은 글 이럴 때가 있다. 어느날은 좋았다가, 어느날은 너무 우울해서 퇴사를 하고 싶다. 오늘은 퇴사를 하고 싶은 날이었다. 집에 있어도 퇴근해도 끝나지 않는 일들을 부여잡고, 오는 전화를 막지 못하는 상황들.. 나는 오늘 이런 상황에서 너무나 퇴사를 하고 싶어 이직 자리를 찾아봤다. 이건 나의 정신적인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가 이런 압박을 강요해서 벌어지는 문제 때문일까? 계약직이었을 때는 정규직이 그렇게나 되고 싶었는데, 막상 정규직이 되니 '차라리 계약직하면서 실업급여 타는게 나은걸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된다. 점점 더 심해지는 나의 감정기복, 우울감 이런 것들을 벗어나기 위해서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 그 영상의 베스트댓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캡쳐해놓았다. 나중에, 내가 또 이런 위기로 힘들어할 때 이.. 2020. 12. 7.
토익점수 500점대가 800점대로 되기까지 걸린 시간(feat.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나의 토익점수 대공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나는 주말마다 조금씩 내 방의 책장을 정리하곤 한다. 정리하다가 파일에서 발견한 토익증명서 뭉치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 점수를 올리기가 많이 창피하고 부끄럽다. 왜냐면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몇 개월 만에 900점대를 넘고, 몇백 점 올리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한 번에 좋은 점수가 나온 사람들은 내 후기를 보면서 비웃을 수도 있겠다. 그런 분들은 이미 나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으니 그냥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른 글들을 찾아보길 바란다. 내 머리는 이상하게 빨리 잘하는게 잘 되지 않더라. 공부를 몇 시간씩 해도 이상하게 잘 나오지 않았다.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토익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제자리걸음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암.. 2020. 12. 6.
내가 만났던 직장 상사들의 3가지 유형(좋은 상사 편) 그동안 나는 회사에서 정말 다양한 상사분들을 만났다. 직장상사 때문에 퇴사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직장상사는 잘 만나야하는 것 같다. 정말 운이 좋게도 나는 그정도까지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상사 분들을 만난 적은 없다. (그래도 몇명은 있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직장 상사분들마다 다 장,단점이 있다. 양면성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말하는 좋은 나쁜 상사가 각각 다른 분들이 아니라, 같은 상사라도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이 있었다. 그냥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로 여겨줬으면 한다. 아무튼 운좋게 아주 다양한 성격의 상사들을 만나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 지금부터 내가 만났던 직장 상사들의 유형을 공유한다. 이번 편은 좋은 상사 편이다. 좋은 상사의 유형 먼저 내가 가장 기억에.. 2020. 12. 4.
계약직 해고통보 후에 실업급여 신청시 주의할 점 계약직 해고통보. 즉, 회사 상황으로 권고사직을 당했을 때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하다. 근데,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고용보험 제도 - 개인혜택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www.ei.go.kr 먼저 실업급여를 받을 때 알바를 병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도 불가하다. 실업급여 받을 때 만약 4대보험 또는 세금 신고가 들어가서 들키게 되면 몇배를 다시 돌려줘야 한다. 그리고 중도에 취업이 되면 실업급여를 타면 안된다. 나중에 부정수급으로 될 수 있다. 요즘 실업급여 받기 위해서 정규직 전환 거절하고, 계약.. 2020. 12. 1.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