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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101

취업 준비로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취업준비생은 예민하다. 나도 안다. 가끔 날이 서있는 내 모습에 놀라곤한다. 취업준비가 길어지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 이제는 눈물도 나지 않는다. 그냥, 앞으로 나아갈 뿐. 친구들끼리 만나면 다른 사람들 근황 이야기를 한다. 누구는 결혼한다더라, 누구는 취업했다더라, 누구는 놀고있다더라..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솔직한 내 마음을 밖으로 꺼내지 못하겠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의 술안주거리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 트라우마 때문인걸까, 이제는 사람들을 잘 못믿겠다. 내가 진지하게 말하는 것들이 누군가들에겐 웃음거리의 소재로 활용되는 것 같은 느낌이 싫다. 친구들이 그냥 말하는 가벼운 농담에도 상처를 받곤 하고, 그냥 어떤 행동을 하면 피.. 2019. 8. 17.
컴활 필기 4번째 불합격. 하.. 진짜,, 서울까지 가서 봤는데, 불합격이라니. 첫 시험에 1개 차 탈락, 두 번째 시험에서는 2개 차로 탈락. 3,4번째 시험에서는 아얘 평균 미만으로 탈락. 나는 심지어 컴활 2급에 전자계산 자격증까지 있는데, 도대체 1급이 이렇게 합격하기 힘든 이유가 뭘까. 5번째 시험을 보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아.. 이미 실기 책도 사뒀는데, 이거 무슨 어떻게 하라는거야 ㅠㅠㅠ 기출문제로 10년 이상치로 다 돌렸고, 개념도 보면서 공부했는데, 새로운 문제가 계속 나오고, 풀기가 어려워진다. 흑흑. 아 진짜 ㅠㅠ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2019. 8. 13.
2019년 하반기 한국투자공사 체험형 인턴 필기 후기 일시 2019.08.11(토) 오후 1시까지 입실 장소 성동 고등학교 시간 50분 간 NCS 50문항 특이사항 응시자격을 충족한 적격지원자 전원에 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 부여 후기 내가 시험 보았던 고사실은 한 2~3명 정도 결시하였다. 갑자기 내가 있는 고사실에서 중앙 방송이 나오지 않아서, 감독관님께서 다 스크립트를 읽어주셨다. 시험 시작과 종료 안내도 들리지 않아서, 다 감독관이 알려주셨다. 시작 전에도 방송 점검을 하셨다고 하는데, 원인을 모르는 듯했다. 아무튼, 시험이 시작되었고, 문제는 긴 지문이 아닌 짧은 지문이었다. 시험 내용은 서약서 작성한 부분이 있어서, 올리면 안 될 것 같다. 그냥 NCS형 문제로 연습했던 분들이라면 잘 풀었을 것 같다. 다만, 문제가 몇 개 이상한 게 나왔는데, 오.. 2019. 8. 11.
2019년 7월 28일 토익 결과 발표 하.. 이번에는 토익 기출문제 매일 1회씩 풀면서, 뭔가 잘볼 것 같다는 느낌이 왔었는데 몇년 전 봤던 토익 점수와 똑같은 점수가 나왔다.. 흑흑 아무래도 시간 부족과 시험시간 긴장 때문인 것 같다. 하 ㅠㅠ 진짜.. 이거 말고도 할게 많은데 다시 시험을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된다. 나는 언제쯤 900을 넘을 수 있을까.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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